광동성 보건산아제한위원회가 3일, 우리나라 첫 메르스 확진 환자의 정신상태가 점차 호전되고 있고 체온은 38.4도로 의연히 발열상태지만 조금은 내려갔으며 전반 생명증상은 상대적으로 안정하다고 통보했다.
통보는, 광동성은 밀접 접촉자 찾기와 격리관찰을 계속 강화할것이라며 3일 밀접 접촉자 3명을 또 찾아냈다고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밀접 접촉자 78명중 이미 72명과 련계돼 격리관찰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상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다.
광동성 보건산아제한위원회는 또 방호복 300벌과 방호용 눈가리개 150개, 소독분무기 4개를 혜주시 중심인민병원에 전달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