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심단양 대변인이 2일, 올해 4월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 기업의 비금융류 직접투자가 지난해 동기대비 12.5% 증가한 11억 6천만딸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투자는 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라오스, 윁남 등 국가에 집중되였다.
1월부터 4월까지 기간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 투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3.9% 하락한 37억 2천만딸라에 달했다. 이는 동기 우리 나라 비금융류 대외 직접투자의 10.6%이며, 주요 투자대상국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로씨야 등 국가인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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