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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사군도 간척사업, 조만간 완공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6.17일 15:10

[CCTV.com한국어방송]중국 난사군도 간척사업이 조만간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스춘 중국 난하이연구원장은 CCTV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난사군도 간척사업은 중국 주권범위 내의 일이라며 이는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외부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닌 사전계획에 따른 마무리 작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막)

우스춘/중국난하이연구원 원장

앞으로 며칠 내 난사군도 간척사업이 완공됩니다

이는 사전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난하이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의지와 결심은 확고합니다



전문가는 난사군도가 중국의 영토이며 중국은 난사군도에 필요한 군사방어시설을 배치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공섬에 설치하는 시설 중 민용 시설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자막)

우스춘/중국난하이연구원 원장

중국은 동아시아의 최고 경제체이며

난하이의 최대 연해 국가입니다

중국은 난하이 특히 난사지역의 섬들을 이용 건설해

해당 지역에 더욱 많은 공공 안전제품을 제공할

책임과 의무, 그리고 능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해상 수색 항해 안전

기상 관측 해양 환경보호

어업활동에 편리를 제공합니다

난사군도 건설이 완공되면

중국 뿐 아니라 난하이 연해 국가

나아가 난하이 해역에서 항해하는

모든 국가 선박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스춘 원장은 난하이 문제가 도서분쟁 그리고 해양관할권 분쟁과 연관되며 연루되는 국가가 많고 해역 면적도 넓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단시일내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스춘/중국난하이연구원 원장

관련 국가들은 분쟁 해결에 서두르기에 앞서

일단 분쟁을 한켠에 제쳐 두고

난하이지역의 공동 개발과 해상 협력을 추진해야 합니다

중국의 기존 정책은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중국의 방어적 국방정책과

이웃 나라와 사이 좋은 파트너관계를 유지하는

외교정책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우스춘 원장은 여러 국가들의 국제법에 따른 난하이 항해와 비행 자유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난하이지역을 지나는 여러 국가 선박들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 많은 항해 자유와 항해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6/16/VIDE143443548075424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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