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7월 5일, '70년만의 만남' -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특별공익기금 서명의식이 장쑤성(江苏省) 난징시(南京市) 항일전쟁민간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온 항일노전사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했다. 이 노전사들 가운데는 난징(南京)보위전, 상하이(淞沪)전역, 우한(武汉)전역, 창사(长沙)전역, 창헝(常衡)전역 등 전투 일선에 참가한 장병들도 있고 군수물자 운송, 통신, 의료간호 등 임무를 수행하던 노전사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