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열병식에 참가한 왕청현진수학교 박항영교사 감언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70주년 기념대회에 왕청현진수학교의 박항영교사가 전국교육계통우수사업일군대표(60명) 길림성대표(2명)로 요청을 받고 다녀왔다.
5일 박선생은 기자에게 《너무나 큰 영광을 누리였습니다. 꿈에도 나한테 이런 기회가 주어지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평생의 영광이고 영원한 기억으로 새길것입니다. 》라고 감회를 턴다.
박항영교사는 20년전 암진단을 받았지만 병마에 굴하지 않고 20년간 이신작칙하여 인민교사란 직업과 그 책임감을 전석해왔다. 그는 전국 10대 본보기교사, 전국사덕본보기영예를 지니였었다.
3일 열병식 때 박선생의 좌석은 천안문성루와 마주한 자리, 악대의 바로 서쪽켠이였다고 한다. 좌석에 가니 어느새 태양모, 비옷 등 용품들을 세심히 챙겨넣은 소지품가방이 하나씩 놓여져있었다고 한다.
국기게양식 때 전문 지휘원이 없는 상태에서 현장의 모든 이들이 일어나 이구동성으로 《국가》를 부르던 그 시각이 그토록 격정을 분발시키던 기억이며 습근평총서기가 부대를 검열하던 정경, 각 류별의 무기장비들이 눈앞에서 지나던 정경이며를 되새겨 떠올리면서 박선생은 《너무나 사람을 분발시키는 순간들이였습니다. 우리 조국이 강성함을 페부로 느끼였습니다. 한 중국 공민으로서 자호감을 느끼였습니다...》고 한다.
기념의식마감에 평화의 비둘기와 오색령롱한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를 때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격동된 심정을 눅잦힐수 없어 일어나 환호 했다며 박선생은 《그날의 감수를 한입으로 이루 다 말할수 없습니다...》고 감개무량해한다.
박선생은 그 보귀한 기억들을 영원토록 간직하리라고 말한다. 이번 기념대회는 자신의 사업에 대한 열애, 조국에 대한 열애를 한층 격발시켰다면서《가배로 사업에 노력하고 나라에 충성할것입니다》고 다진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