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한 중국 기업인들 투자 활성화 기대치 커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제2회 중러 박람회 및 제 26회 할빈국제무역삼담회 일환으로 열린 지방경제와 투자 잠재력 설명회가 박람회 개관 첫날인 12일에 할빈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됐다.
러사아의 25개 주와 지역의 대표단들이 각자 지방의 투자 정책을 설명회에 내놓자 전성 각 지역 대표단들의 한결같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흑룡강성의 기업인이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프리모르스크 등 지역에 가서 투자할 경우 최초 5년간은 수익세를 면제하고 다음 5년은 10%의 수익세를 징수한다.
최근 중러 량국무역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년간 평균 거래액이 련속 900억달러 이상을 초과했다.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프리모르스크 등 지역은 투자자를 상대로 많은 우대정책을 내놓았는데 중러 기업인들이 손잡고 협력의 새 장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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