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제는 외국 가서도 밥이 그리운 외국인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로마와 스페인, 프랑스 문화가 공존하는 아를에서의 점심 한 끼는?
1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스페인식 볶음밥 파에야를 점심으로 먹었다.
이날 샘은 “프랑스 사람들이 계속 빵 먹다가 밥 먹자고 해서 이거 밥 먹자고 하는 거냐”며 로빈을 놀렸다.
파에야가 나오자, 기욤은 “유럽 음식 너무 좋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샘은 “계속 빵 먹다가 밥 먹으니깐 살 거 같다”고 말을 이었다. 다른 친구들도 샘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식사에 몰두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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