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일본측이 내년 중일지도자 상호방문을 회복할 것을 제안했다는 언론의 보도에 언급해 관련 보도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일전에 진행한 제2차 중일 고위 정치대화에서 일본측이 내년 중일지도자 상호방문을 회복할 것을 제안했다"고 하는데, 이 보도가 사실인가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화춘영 대변인은 제2차 중일 고위정치대화에 관해 중국은 이미 관련상황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기자가 질문한 관련 보도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