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韓 언론:中 영화시장 신속하게 성장, 2017년 할리우드 초과할 수도

[기타] | 발행시간: 2015.10.26일 15:20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26일] 해외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영화시장의 흥행수입은 296.39억 위안에 달했고 총 관람자수는 8.3억명에 달했다. 올해 9월까지, 이미 지난해의 흥행수입과 관람자수를 돌파했다. 올해말까지 흥행수입이 4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에서 10월 19일에 보도한 데 따르면 매출액을 기준으로 중국 영화시장 규모는 이미 세계 1위인 미국의 절반에 달했다. 그러나 중국 시장은 여전히 연평균 30%이상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반면에 북아메리카는 정체 또는 소폭 위축세에 들어섰다.

영국《The Economist》에서는 “중국의 영화시장은 2017년에 이르러 100억 달러(위안화 636억 위안)(미국 초과)에 달해 세계 최대 규모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신용대출그룹은 이달 13일에 공개한 《글로벌 재부 보고서》에서 “5만~50만 달러 자산을 보유한 중국 중산층 인구가 약 1.09억명에 달해 미국의 9200만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중산층이 관광, 영화 등 레저와 생활을 위해 주머니를 여는 시대가 중국에서 열렸다.

보도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영화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중국 3대 네트워크 운영업체 BAT(바이두(百度), 알리바바(阿里巴巴), 텅쉰(騰訊))이 영화업종에 연이어 진입했다. 이들은 영화 제작, 투자, 유통 등 영역에 진입하고 있으며 영화 시장이라는 이 케익을 점점 더 크게 만들고 있다. 중국 최대의 부동산 그룹인 완다(萬達)에는 99개에 달하는 백화점을 줄이는 동시에 영화관을 확장하고 있다. 완다그룹은 문화레저그룹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CGTN 설문조사: 80% 프랑스인 중국 영향력 칭찬

CGTN 설문조사: 80% 프랑스인 중국 영향력 칭찬

4월 12일, 사람들이 프랑스 빠리의 림시대황궁에서 열린 2024 빠리도서전에서 중국도서를 찾아보고 있다. /신화넷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앞두고 중앙방송총국 산하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CGTN)과 중국인민대학이 새시대국제전파연구원을 통해

‘하늘보다 넓은 흉금’ - 습근평 주석과 프랑스 문화

‘하늘보다 넓은 흉금’ - 습근평 주석과 프랑스 문화

중국 국가주석이 신년사를 발표할 때마다 중남해에 있는 그의 사무실 책장은 늘 중국과 전세계의 호기심 많은 책벌레들이 궁금해하는 대상이다. 카메라의 이동에 따라 세심한 시청자들은 습근평의 책장에서 프랑스의 대표 고전 문학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기에

"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며 자신에게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피식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