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당위 제10차 상무회에서 연길시서시장을 재건하기로 결정했다. 원인은 시장이 중대한 화재우환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서시장은 길림성소방총대로부터 중대화재우환단위로 두차례나 지적받았고 2015년 연길시공안소방대대에서는 서시장에 11가지 화재우환이 존재한다고 판정한 상태라고 한다.
연길시서시장개조지도소조판공실에 따르면 당전 개조공사는 설계 등 실시단계에 들어갔으며 과도기 안치방안을 진일보로 완벽화하고있다.
연길시정부는 《시장 원유기능이 불변하고 백성시장으로 자리매김된 점을 보유하며 대중봉사취지를 견지》하는 방침하에 서시장을 시설, 기능이 구전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민족특색이 있는 신형 종합시장으로 건설할 목표라고 한다.
재건후의 시장은 의연히 《연길시서시장》이라 명명하고 국유자산으로 한다. 재건기간 모든 경영업주들이 경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청년광장 서북쪽에 신축된 《대천성》에로 현유 경영장소를 옮기도록 하며 업주들에게는 그 기간 아무런 비용을 부담시키지 않는다.
《대천성》에 대한 험수가 통과되는대로 영업장소는 곧 사용에 교부될수 있게 되며 이전 공사일정은 적시적으로 공포될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