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주요 20개국(G20)지도자 제10차 정상회담이 토이기 안딸랴에서 진행됐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담에 참석하고 《성장방법을 혁신하고 발선성과를 공유하자》는 제목의 중요연설을 발표, G20는 거시경제정책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고 개혁혁신을 추진하며 개방형세계경제를 구축하고 2030년의 가지속발전의정을 락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 30분, 회의가 시작됐다. 토이기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우선 일어서서 빠리 련쇄공포습격사건 조난자들을 위해 묵념했다. 이번 정상회담의 주제는 《포용과 온건한 성장 실현을 위해 함께 행동하자》이다.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세계 경제형세, 전면성장전략, 취업과 투자 등 의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G20의 임무는 세계경제성장을 추진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G20은 일시적인 해결로 목전 안정성장을 이룩해야 할뿐더러 근본적인 관리로 장구한 추가동력을 추구해야 하며 예전의 성과를 잘 락착해야 할뿐더러 새로운 공감대도 응집시켜야 하며 국내조치를 취하여 자신의 일을 잘해야 할뿐더러 성심성의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도전에 맞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거시경제정책 교류와 협조를 강화함으로써 정책과 행동의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둘째, 개혁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세계경제에서의 장기적인 성장잠재력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개방형세계경제를 구축함으로써 국제 무역과 투자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넷째, 2020년 가지속발전의정을 락착함으로써 공평포용발전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습근평은 중국은 경제에서 고속성장을 유지할 신심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세계경제가 가장 어려운 시각에 성장을 이끄는 중임을 떠멨다. 올해 중국경제는 7%좌우의 성장을 실현할것으로 예상되는바 여전히 세계경제 증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함으로써 여전히 세계경제의 중요한 동력원으로 될것이다. 미래 5년간 중국은 혁신, 협조,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에 따라 새로운 구동발전전략 혁신을 실시하는데 전력함으로써 신형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동시 발전을 견지하고 록색저탄소발전을 견지함으로써 환경질을 개선하며 글로벌경제에 깊이 융합되는것을 견지함으로써 《1벨트 1로드》창의를 락착하고 민생을 전면 보장하고 개선하는것을 견지함으로써 발전성과가 전 인민들에게 보다 많이, 보다 공평하게 혜택을 미치게 할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 심사보고에서는 인민페가 《자유사용가능》표준을 만족시킨다고 지적하면서 특별인출권 통화바스켓(货币篮子)에 포함시킬것을 건의했다. 중국측은 이에 환영을 표시하는바 이는 특별인출권의 대표성과 흡인력을 제고하는데 유리할뿐더러 국제통화체계를 완벽화하고 글로벌금융의 안정을 수호하는데 유리할것이다. 중국측은 이번달말 국제통화기금 집행리사회의 토론에서 적극적인 결과를 얻을것을 기대한다.
회의참석 지도자들은 각측은 거시정책협조를 강화함으로써 글로벌경제 성장동력의 불충분한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려면 사회보장체계를 완벽화하고 저소득군체의 구매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국제금융감독관리를 강화하려면 국제금융기구 개혁을 가속화해야 한다. 개발도상국이 글로벌경제 관리에 융합되도록 격려하려면 아프리카국가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인프라건설령역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한 발전, 기후변화, 반테러, 유럽난민위기 등 문제에 관해 토론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