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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중시험후 성적을 어떻게 한단계 올릴것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1.26일 09:16
(흑룡강신문=하얼빈) 기중시험은 초중과 고중에서 상대적으로 중요한 한개 단계성시험이다. 현재 절대다수 학교들에서 이미 시험을 치렀거나 평가를 끝냈다. 기중시험후 어떻게 사색과 총화를 잘하는가 하는것은 다가 관심하는 문제이다. 이에 전문가는 초중단계 학생들은 기중시험후 우선 귀납총화를 잘해야 하고 고중단계 학생들에게는 학부형들의 적당한 '인도'가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초중단계:

   초중 1학년은 '발견의 시험' 초중3학년은 '모의시험', 관건은 시험후 귀납총화를 능란하게 해야

  초중1학년 학생에게서 기중시험은 한차례 학년진학후 '발견'하는 시험이다. 기중시험을 통해 스스로의 학습순위를 알수 있으며 초중단계의 학습효과도 검시해볼수 있다. 이번 기중시험은 지식성외에도 초중학습의 적응능력과 학생의 심리소질을 더욱 많이 고찰하였다.

  초중 3학년 학생에게서 고중진학시험을 앞둔 기중시험은 한차례 '모의시험'이다. 일반적으로 졸업학급의 기중시험이 비교적 어려우며 특히 압권문제가 그러하다. 기중시험은 경각성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논다. 학생들은 반학기의 학습에서 모자랐던 부분을 명백히 하며 지식부족점을 찾아내여. 하반학기에 부족점을 미봉하고 따라잡을수 있다.

  사색과 총화: 고참교원들은 초중단계 학생들에게 기중시험후 우선 귀납총화를 능란하게 해야 한다고 건의한다. 초중의 학습은 비교적 체계적이다. 만약 편면적으로 학습하며 귀납과 총화를 중요시하지 않으면 지식점과 지식점지간의 련계를 쉽게 소홀히 하게 된다. 학생들이 지식단원지간의 련계에 많이 사색해보며 귀납하고 총화해볼것을 건의한다. 문제풀이의 류형과 늘 보는 보조선의 방식으로 진행해볼수 있다.

  다음 기중시험후 학습계획을 능란하게 제정하여 효률을 제고해야 한다. 짬시간을 내여 이를테면 과당사이시간에 숙제를 완성하고 저녁에 주로 낮에 학습한 새로운 지식을 복습하거나 일부 과외의 보충련습을 진행해야 한다.

  고중단계:

   기중시험은 ''위치를 굳히는 시험'과 '조정하는 시험'이다. 학부형은 '인도'의 역할에 충실해야

  기중시험은 고중단계의 어느 한 학년에서도 모두 중요하다. 이는 아래 2개 면에서 표현된다고 교원들은 입을 모으고있다.

  한면으로 고중1학년에 새로운 학습환경에 진입하고 고중2학년에 문과, 리과를 나누며 고중3학년에 마감복습에 총력을 가한다. 때문에 기중시험은 그들에게서 우선은 '위치를 정하는 시험'이다. 자신이 새로운 환경, 새로운 단계에서 워낙 정한 학습목표에 도달했는가를 가늠하는 자대이기도 하다.

  다른 한면으로 기중시험은 한해 4차례의 대형 시험의 '첫무대'이다. 시험결과의 핵심은 향후 학습계획과 학습방법 조정에 의거를 제공해준다. 일부 학생들은 기초개념으로 선택문제에서 점수를 잃는것을 소홀히 하였고 일부 학생들은 규범성양성문제로 점수를 잃는것을 소홀히 하였다. 이처럼 부동한 각도에서 분석총화를 진행해보는것이다. 때문에 이번 기중시험은 한차례 '조정을 하는 시험'이기도 하다.

  사색과 총화: 한 유명학교의 학생은 일찍 시험성적이 낮을 때 어머니는 "집에서 아껴먹고 아껴쓰며 너에게 제일 좋은 조건을 마련해주고 보도서적을 구매해주고 보도반에 다니게 했으며 일대일의 가정교육도 시켰는데 왜 이리 힘을 못내냐"고 말하시는데 자신은 매번 이런 말을 들을 때면 몹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학부형은 정확한 '심리상태'를 가지고 '인도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이를테면 이런 상황에서 만약 상기 학생의 어머니가 "애야, 엄마는 고중학습이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이후의 학습에서는 너가 어떠한 학습자원을 수요하는지 엄마아빠가 전력으로 도와줄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얼마를 해야 하는지? 그건 너의 표현에 달렸구나, 엄마는 다음 시험에서 너가 꼭 더욱 좋은 성적을 따내리라 믿고싶구나."고 말한다면 매 학생들이 가정에서 더욱 많은 힘을 얻게 될것이다.

  기중시험후 초중의 각 과목을 어떻게 올릴것인가

  어문: 과문을 중심으로 과외열독을 련습해야

  초중1학년 어문은 과문을 중심으로 할것을 건의한다. 한편 과외열독련습을 강화하며 의식적으로 늘 보는 문제풀이 기교를 학습하고 운용해본다. 초중 2학년에는 학생들이 열독문체지식을 확장하고 루적할것을 건의한다. 이를테면 신문, 산문, 소설, 설명문 등이다. 초중3학년에는 앞당겨 '9년급' 문언문을 학습해볼것을 건의한다.

  수학: 계산능력을 련습하고 생활관찰을 많이 해야

  우선 과문에 회귀할것을 건의하며 다음 생활을 많이 관찰해보아야 한다. 고중진학시험이 갈수록 일상 생활에 접근하는것은 이미 필연적인 추세로 나섰다.

  영어: 고중진학시험의 새로운 문제류형을 빨리 익숙히 해야

  초중1학년에는 매일 읽고 듣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하며 초중2학년에서는 그릇된 문제를 분류해보며 초중3학년에서는 되도록 빨리 새로운 문제류형을 익숙히 해야 한다. /등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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