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길림성에서는 “1000개 단위가 빈곤촌을 책임지고 만명 간부들이 빈곤가정을 도맡으며 100만명 당원들이 빈곤퇴치사업에 참여”하는 활동을 가동했다.
4일 아침, 길림성당위 파음조로서기와 성정부 장초량성장은 각기 팀을 인솔하여 연변과 백성 지역으로 떠났다. 포치에 좇아 성급 지도자들이 선두주자로 나서고 성, 시, 현 3급 간부들이 함께 출동하며 1000개 단위에서 빈곤촌을 책임지고 만여명 간부들이 전 성 빈곤촌에 진출해 빈곤가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안시는 대흥안령 남쪽기슭의 집중특수곤난지역으로서 현재 4만 5000명 되는 농촌빈곤인구가 있다.” 대안시당위 장홍군은 이렇게 말하면서 4일에 있은 빈곤퇴치도킹회의에서 간부들은 빈곤퇴치사업을 어떻게 해나갈것인가에 대해 열렬한 토론을 벌였다고 덧붙였다.
대안시 량가자진 동덕촌에 진출한 간부들은 항목으로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고 산업으로 빈곤을 퇴치하는것이 가장 유력한 점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빈곤퇴치사업에 참여한 간부들은 빈곤촌, 빈곤호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고 빈곤원인을 찾고 빈곤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12• 5”기간 길림성의 농촌빈곤인구는 크게 감소, 근 120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아직도 8개 국가빈곤지원개발사업 중점현과 84만명 되는 빈곤인구가 있다.
2015년말에 길림성에서는 2018년까지 현행 표준에서 농촌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고 모든 빈곤현이 “빈곤모자”를 벗어버리며 지역성 전체 빈곤을 해결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촌빈곤인구로 하여금 먹을 걱정, 입을 걱정 없게 하고 그들의 의무교육, 기본의료와 주택안전을 보장하기로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