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15일 시리아위기의 해결에서 테러리즘 타격이 급선무라고 지적했습니다.
바샤르 대통령은 이날 수도 디마스쿠스에서 변호사단을 면담하면서 테러리즘 타격과 국내 화해 실현은 시리아위기 해결의 기초인데 이중에서도 테러리즘 타격이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바샤르 대통령은 시리아전쟁은 마치도 "외부" 의 전쟁인 것 같다면서 시리아정부는 별다른 선택이 없어 오직 승리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막중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샤르 대통령은 서방국가들이 시리아에서 휴전할 것을 제안했는데 그 주요 원인은 외부세력이 지지하는 반대파무장대가 시리아정부군과의 교전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시리아에 군대를 파견할 것이라는 보도에 언급해 바샤르 대통령은 어떤 국가들은 "어리석은" 행동을 할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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