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롬비아에서 6300명 이상의 임신부가 《소두증》 류발과 관련된것으로 강하게 의심받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만에 26.7% 증가한 수치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꼴롬비아 국립보건연구소는 임신부 6356명을 포함한 총 3만 7011명의 지카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3만 1555건에 비해 17.2% 증가한것으로 임신부는 5013명에서 26.7% 늘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