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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사업간담회서의 습근평 중요연설 강렬한 반향 일으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2.22일 13:44
습근평총서기가 지난 19일 언론보도사업간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이 광범한 언론인과 언론대학 사생들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그들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여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당의 언론보도사무의 직책과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고 표했다.

19일, 습근평총서기는 북경에서 당의 언론보도사업좌담회를 사회소집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은 당의 중요한 사업이자 국정운영과 국가안정의 대사로서 국내외 형세발전에 적응하고 당사업의 전반 국면으로부터 출발하여 파악하고 지위를 확정하며 당의 령도와 정확한 정치방향,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언론전파법칙을 존중하고 방법과 수단을 혁신하여 당의 언론과 여론 전파력과 선도력, 영향력, 공신력을 실제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18차 당대회후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당의 언론과 여론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수차 관련 문제를 연구하고 중요한 배치를 했다. 이번 좌담회를 소집한 목적은 언론과 여론 전선에서 형세발전에 부응하여 적극적으로 개혁혁신하고 사업 능력과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도록 추진하기 위한것이다.

이번 좌담회를 소집하기 위해 습근평총서기는 신화사, 인민일보사, 중앙TV방송국 등 3개 중앙언론단위를 찾아 실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이에 사천일보그룹 부총편집 방소호는 《당보 기자들은 시종 당성 원칙을 견지하고 특색을 유지해 중심사무를 둘러싸고 대세를 위해 봉사하고 사상적, 정치적으로는 물론 행동으로도 당중앙과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기간 당보 론평사무에 종사해온 《인민일보》 론평부 칼럼실 장철심편집은 《여론이 분분하고 다원화, 다양화 추세가 짙을수록 당보 론평은 더욱더 주선률을 고양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해 당의 주장이 시대의 가장 강한 목소리로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경대학 보도전파학원 륙소양원장은 《선도는 융통성 없는 설교와는 다르다》면서 정확한 여론선도를 견지하는것은 언론의 정치적 자질과 업무능력에 대한 이중요구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미디어구도와 여론환경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고있는 현시대에서는 《팀파니(定音鼓)》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국신문사 복건지사 룡민기자는 《보도의 핵심은 영원히 뼈 있는 사람으로서 긍정적인 보도를 잘하려면 인간본위를 지키고 중국이야기를 잘 엮어가야 한다》면서 자신의 실천경험으로 볼 때 《가장 평범한 사람들속에 묻혀있는 생동하고 감동적인 중국이야기를 필로 적고 카메라에 담아 중국의 발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태는것은 기자들의 추구와 책임》이라고 말했다.

곧 보도사무에 뛰여들게 될 중국방송통신대학 국제보도학과 연구생인 조문도학생은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할것이라면서 뉴스 전문 학생으로서 국정을 보다 주동적으로 료해하고 현 중국의 발전상황을 충분히 료해하며 사회상황과 민심을 료해해야만 앞으로 직장에 나가 민중들이 즐겨 보는 좋은 작품을 쓸수 있을것이라고 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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