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내 지역 부가수당금제도 출범
전국정협 위원이며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전임 부부장인 하헌은 올해 기관사업단위인원들의 기본로임비중을 더 올릴것이다고 밝혔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전임 부부장 하헌
량회기간 하헌은 “지난해 기관사업단위 로임제도를 완벽히 한 후 이미 예기의 목표에 도달했다. 올해 기관사업단위인원들의 로임중에서 차지하는 기본로임비중을 40%에서 45% 좌우로 올릴 예산이다. 이외 1년에서 2년사이에 지역 부가수당금정책을 출범한다”고 했다.
발달지역과 중서부 지역의 로임격차 크다
기관사업단위의 로임구조가 불합리함에 대해 하헌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래동안 로임증가기제가 건립되지 않아 대부분의 로임증가가 수당금에 의거했다. 이는 매우 불합리하다. 우리는 기본로임비중이 마땅히 60%에서 70%를 점해야 합당하다고 인정하고있다.”
하헌은 “이외 기관사업단위 로임의 지역격차가 보다 크다. 하나는 발달지역과 중서부지역간의 격차가 보다 크고 다른 하나는 층급이 보다 높은 기관단위와 층급이 낮은 현, 향 등 기관단위의 로임격차가 보다 큰것이다. ” 고 하면서 “이는 과거의 정책으로 생긴 문제이다. 또 각지는 자체로 수당금을 발급해왔는데 높은 지역은 높고 낮은 지역은 낮고 수당금표준도 규범화되지 않아 질서가 혼란스러웠으며 로임구조 또한 불합리해 기본로임비중이 너무 낮은 문제가 있다. 때문에 2006년부터 나라에서는 수당금규범화를 실시했다. 다음 단계는 과학적인 지역부가수당금을 건립하는것이다.”고 했다.
장성기제 건립하면 해마다 오르는가?
하헌에 따르면 구체적인 지역부가수당금제도와 상응한 표준에 대해 연구중에 있다. 주로 당지의 경제발전수준, 물가 등 상황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산한다. 현재 전문가소조에서 한창 연구중이며 1년에서 2년사이에 이 제도가 출범될 전망이다.
올해 료녕, 산동 등 6개 성에서 기관사업단위의 기본로임을 조절한다고 확정했다.
하헌은 “이번에 나라에서는 큰 결심을 내리고있다. 로임의 정상적인 장성기제를 건립하려 하는데 이는 해마다 일정하게 얼마간의 로임이 오른다는것이 아니라 2년에 한번씩 고정적으로 한차례 오른다는것이다. 증폭은 당년의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길림성에서는 언제 로임을 올려주는가?
하헌에 따르면 현재 기관사업단위인원이 약 5000만명 된다. 이 가운데 교원이 1500여만명, 공무원이 700여만명, 의료위생인원이 500여만명, 기타 과학연구, 문체 등이 1100만명, 퇴직인원 1200만명이다.
올해 기본로임을 조절할 때 계속 부분 수당금과 실적효익로임을 기본로임에 넣으며 기본로임비중을 40%좌우에서 45%좌우로 올린다.
공무원들의 로임이 보다 낮은 등 원인으로 적지 않은 공무원들이 사직하고 다른 업종에로 취직하는 상황에 대해 하헌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사직하는 요소가 여러가지이다. 공무원들의 임무가 가중해졌고 로임이 낮은 등 원인이 있다. 기관사업단위와 기업 양로보험을 합병한후 공무원들이 사직하고 기업에 가 취직할 경우 제도상 양로보험을 련결시킬수 있어 양로에 영향이 없게 됐다.”고 했다.
다른 한 소식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지난해 12월 31일에 벌써 올해 기관사업단위의 분배제도를 완벽히 한다고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사업 시청회의에서 밝힌적 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