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지드래곤, 코마츠 나나와 첫호흡…韓日아티스트 만났다 [화보]

[기타] | 발행시간: 2016.03.18일 12:03

지드래곤, 코마츠 나나와 첫호흡…韓日아티스트 만났다 [화보]

지드래곤이 NYLON JAPAN 5월호 표지를 장식한다.

지드래곤은 오는 3월 28일 발매되는 NYLON JAPAN의 표지 모델로 첫 발탁, 일본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인기 여배우 코마츠 나나와 특별한 화보를 선보인다.

'[BOY≒GIRL] Nearly Equal'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지드래곤과 코마츠 나나는 남녀경계선이 없는 패션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총 16페이지에 달하는 이번 특별 기획 화보에는 지드래곤과 코마츠 나나가 전하는 봄 패션 스토리와 인터뷰가 담겨 있다.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은 "코마츠 나나씨는 한 사람 안에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콘서트가 막 끝난 뒤여서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이 될 거라 예상했지만, 코마츠 나나씨 덕분에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코마츠 나나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코마츠 나나는 지드래곤과의 촬영에 대해 "동경하던 분과의 촬영이라 무척 긴장했다"면서 "지드래곤씨 옆에 있는 게 꿈만 같아서 '꿈만 같아요'라고 얘기했더니 지드래곤씨가 '이건 꿈이야'라면서 긴장한 저를 웃게 해 주셨다"고 촬영 당시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11일부터 중국 팬미팅 투어 ‘2016 BIGBANG MADE [V.I.P] TOUR’를 진행 중이며, 올 여름에는 국내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또 오는 7월 일본에서는 11만 관객 동원 규모의 스타디움 라이브인 ‘BIGBANG 10th Anniversary Stadium Live 2016 in Japan’을 개최하고 이에 앞서 오는 4월 22일부터 4개도시 27회 공연의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9%
10대 0%
20대 19%
30대 4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1%
10대 0%
20대 11%
30대 26%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김혁 독서칼럼]원숭이를 위한 헌사 

[김혁 독서칼럼]원숭이를 위한 헌사 

- 고전《서유기》를 다시 읽다 어쩌구려 나는《서유기》를 십수년에 걸쳐 편단으로 접했다. 맨처음으로는 소학시절 도문에 있는 외가집으로 놀러 갔다가 《백골정을 세번치다》라는 련환화로 《서유기》의 이야기를 접했다. 신출귀몰 손오공에 홀딱 빠져있는 나를 보고

[새책소개] 최국철의 장편소설《락화류수》

[새책소개] 최국철의 장편소설《락화류수》

《락화류수》는 소설가 최국철이 자신의 고향을 무대로 1930년대부터 1960년대를 다룬 장편소설《간도전설》, 《광복의 후예들》, 《공화국의 후예들》의 뒤를 이어 70년대를 배경으로 쓴 네번째 장편소설이다. 소설은 53만자의 편폭속에 오포동이라는 협착한 공간에서

비닐하우스 벼 육묘 관리 마지막 단계 진입

비닐하우스 벼 육묘 관리 마지막 단계 진입

연변 농업부문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벼 재배 면적은 48.1만무에 달하며 목전 비닐하우스의 육묘 관리가 논밭으로 옮겨심기 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농업기술일군들은 재배호들이 육묘하우스에서 저온과 광선 부족, 일교 차이, 토양 염기성분 증가 등 원인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