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1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G20(주요 20개 나라)정상회담 제2차 조정자회의를 통해 항주정상회담이 풍부한 성과를 취득하도록 견고한 기초를 마련해놓았다고 표시했다.
2016년 G20정상회담 제2차 조정자회의가 4월 6일부터 3일간 광주에서 열렸다. 중국측 G20사무조정인이며 외교부 부부장인 리보동이 회의를 사회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조정자회의에서는 각측으로 하여금 항주정상회의 중점의제에 관해 실질적인 토론을 진행하도록 추진했고 중요한 진전을 거두었다. 각측은 G20이 혁신청사진, 2030년 가지속발전의정행동계획, 글로벌무역성장전략, 글로벌투자 지도원칙, 국제잠적추적장물추적고급별원칙 등 문건을 제정하는것을 지지함으로써 항주정상회담이 풍부한 성과를 거두도록 견고한 기초를 다졌다.
“특별히 제기할것은 회의에서 기후변화문제에 관한 의장성명을 발표했는데 이는 G20력사에서 처음이다.” 륙강은 각측이 4월 22일 혹은 그후 될수록 빨리 함께 기후변화에 관련된“빠리협정”을 체결할것을 약속함으로써 협정의 발효를 위해 조건을 창조했다면서 이는 G20성원들의 책임을 보여주었으며 단결하여 기후변화도전에 맞서는 강유력한 신호를 방출했다고 표시했다. 이어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이 이를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륙강은 중국은 계속하여 개방, 투명, 포용의 회의개최원칙에 립각하여 G20이 세계경제금융의 중대하고도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위기대응에서 장기효과관리기제로 전환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세계경제성장의 추진과 글로벌경제관리의 완벽화를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