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외교부 륙강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11일에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외무장관회의에서 해양문제관련성명 발표시 동해와 남해 해당 문제를 제기한데 대해 강렬한 불만을 표시하였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남사군도(南沙群島)의 부분적 섬에서 진행되는 건설활동은 완전히 주권범위내의 일이며 동해와 남해의 항행 및 비행자유에도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측은 본국 령역주권과 해양권익을 견결히 수호하는 한편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당사국들과 더불어 력사사실을 존중하는 기초우에서 국제법에 근거하여 담판과 협상을 통해 관련분쟁을 해결하고 관련해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시종일관 노력할것이다. 중국은 법에 어긋난 강압적인 중재안에 대해 접수하거나 참여하지 않을것이다.
륙강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G7 각 성원국들이 령토분쟁에서 중립을 취할것이라는 약속을 지키고 본지역 나라의 노력을 충분히 존중하며 모든 무책임한 언행을 중지하고 진정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촉구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