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4일 샹그리라 대화기간 부분적인 나라 관계자의 립장표명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6월4일, 샹그리라 대화기간 미국 국방부장 카트와 일본 방위대신 나까따니 겐이 연설을 발표하여 남해문제를 언급하면서 중국측을 터무니없는 질책한데 대해 중국측은 어떤 립장을 갖고 있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과 일본 방위부문 책임자의 언론을 주목하고 있다고 표하고 이들의 관점은 그태의연한 이야기를 다시 하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들은 기본사실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바 불합리한 섬 건설활동을 진행했다고 터무니없이 중국을 비난하였으며 지역안전문제에서 적반하장으로 중국과 기타 지역국가간의 관계를 파괴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회의에 참가한 중국대표단은 이미 중국측의 관련 립장을 밝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