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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장기하 '마리텔' 출격…판도 뒤흔든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7.03일 10:27

[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1 출연자로 김구라, 안혁모, 이은결, 탁재훈, 장기하가 출연할 예정이다.

첫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탁재훈. 3년 만에 화려한 복귀에 성공한 탁재훈은 종잡을 수 없는 멘트와 허를 찌르는 개그로 예능계를 종횡무진 하던 베테랑 방송인이다. 최근 탁재훈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3년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 그가 ‘마리텔’에서는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천재 뮤지션 장기하. 장기하는 록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에 속한 싱어송라이터로 최근 4집 앨범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를 발표한 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장기하는 독특한 음악스타일과 톡톡 튀는 성격의 소유자답게 신선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녹화에는 3회 우승 전력의 이은결이 가세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0년 경력의 마술사 이은결은 ‘마리텔’에 다수 출연하며 쟁쟁한 출연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던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이은결이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 안혁모가 출연한다. 김구라, 안혁모, 이은결, 탁재훈, 장기하가 출연해 더욱 각양각색의 콘텐츠로 채워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늘(3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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