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10대 고교생 낀 보이스피싱 조직 3명 구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20일 09:02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인천 연수경찰서는 19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조선족 A(29)씨와 고등학생 B(18)군 등 2명도 절도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3일 낮 12시께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 5000만원(한화, 이하 동일)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파트에 살고 있는 집 주인 C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시키는대로 은행에서 5000만원을 찾아 집에 보관하던 중이었으며 이들은 현금을 한거번에 많이 인출하는 것을 수상하게 생각한 은행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또 B군 등 2명은 지난달 30일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3000만원을 훔친 뒤 공범 조선족 고등학생 D(18)군에게 건네주고 현금 9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고등학생인 B군 등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아르바이트생 구인 광고를 보고 A씨를 만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족인 D군은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경찰에 검거 됐다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달아났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14%
50대 0%
60대 57%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안영미가 방송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12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사진=나남뉴스 가수 박서진이 검정고시 불합격 성적을 받아든 여동생에 결국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45회에서는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이 검정고시 가채점을 매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7시간 만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