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열린 중공중앙정치국 회의가 당면 경제정세를 분석하고 하반기 경제사업을 포치하였다.
회의는 하반기 경제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지구 각 부문은 사상과 인식을 경제정세에 대한 당중앙의 과학적인 판단에 통일시키고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관철하는 자각성, 열성을 높이며 실속있게 사업하고 과감히 감당하며 나사못 정신을 발양해 제반 사업을 실제에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올이래 기업 대출 금리는 다소 인하되긴 했지만 융자가 어렵고 원가가 높은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중앙은행 수치에 따르면 상반기, 기업 대출의 성장속도는 늦어졌다.
6월말, 인민페 외화 비금융업체와 기관단체의 대출 잔액은 72억9천여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9.7% 성장하고 성장속도는 1사분기에 비해 0.7포인트 낮아졌다.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경제연구부 서홍재 부장은 화페정책 전달 경로를 소통시키는것은 실물경제와 소형기업, 영세기업, 삼농, 혁신 창업 등 분야에 대한 자금 조달을 확보하는것으로 금융체계, 국유기업내에서의 의미없는 자금 류통을 뜻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