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칭다오(青岛) 세관 소속 류팅(流亭)공항 세관검사부문은 최근 일본에서 출발한 항공편의 탑승 여객들에 대한 입국 세관 정례검사 과정에서 중국적 여객이 초고가의 금제품을 불법휴대한 사건을 적발했다. 이 여객이 불법 휴대한 황금제품은 16건, 총 무게가 약 7640그램에 달했으며 영수증에 적혀있는 금액이 인민폐로 약 263만위안에 달했다. 이는 칭다오 세관이 최근년 적발한 황금제품 불법휴대사건 가운데서 수량이 가장 많고 사건 관련 금액이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