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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토의 낭만-중국농민화전시회" 서울중국문화센터서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6.08.10일 11:39

오색토의낭만-중국농민화전시회"(五色土的浪漫——中國農民畫展)개막식이 9일서울중국문화센터에서개최되었습니다. 사서림(史瑞琳) 주한중국대사관문화참사겸서울중국문화센터주임과천진기한국국립박물관관장등중한양국의 50여명관련인사들이개막식에참석했습니다.



사서림 참사는 축사에서 "한 지역의 풍토가 그 지역의 사람을 키운다"라는 말이 있 듯이 이번 전시에서는 중국의 섬서(陝西), 길림(吉林), 상해(上海), 귀주(貴州) 등 여러 지역 농민들이 창작한 다앙한 작품을 보여드릴 것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작품을 통해 풍속이 서로 다른 현지의 생활상을 볼수 있음은 물론 중국의 농민과 농촌의 현대화 과정을 엿볼 수 있고 특히 중국농민들의 생각을 읽어 볼 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서림 참사는 이번 전시는 전시 창구임은 물론 중한양국 문화예술이 서로 교류하고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계기이고 플랫폼이며 계속 양국이 친선을 다지는 대중적인 기초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진기 학국국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전시의 의미가 아주 남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문화는 만물을 융합하고 이해를 증진하며 간격을 해소하고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과 신임을 강화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가 더 한층 영향력을 확대해 더욱 많은 한국국민들이 중국문화를 이해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총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각기 섬서호현(陝西戶縣)민속이미지의 농민화를 망라해 길림동풍빙설(吉林東豐冰雪) 이미지의 특색농민화, 상해금산(上海金山)강남물고장의 특색농민화 그리고 귀주(貴州) 소수민족 풍정의 전통농민화가 있습니다. 전시 작품은 총 40점에 달합니다.



농민화가들은 대자연에 가장 근접하는 색채를 이용해 가장 순수한 방식으로 대자연에 대한 자신들의 느낌과 오색토에 대한 사랑,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 노동현장에 대한 느낌, 명절을 보내는 즐거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색채가 선명하고 수법이 과장되고 구조가 변형된 독특한 이미지의 중국농민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오색토의 낭만-중국농민화 전시회"는 "중국농민화 글로벌 전시" 시리즈 항목의 첫 전시지역입니다.

중국문화부가 주최하고 서울중국문화센터와 중국대회문화그룹회사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는 8월25일까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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