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를 이용하면서 코끼리의 윤곽을 조각했다.
신디의 또 다른 작품
신디는 이번 작품 만들기 위해 장비를 새로 구입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미국 마이크로 조각의 달인 신디 친(Cindy Chinn)이 나무 연필에 ‘걸어가는 코끼리’라는 작품을 만들어 선보였다. 그녀는 연필심 부분에 코끼리와 나무 등 모양을 조각했고 연필의 나무 부분에는 초원을 꾸미는 등 효과를 넣었다. 그녀의 이번 작품은 작은 연필 하나로 완성되었다. 작품 자체가 아주 정교해 눈길이 간다.
작년 12월 그녀는 연필에 기차를 조각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