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후 중국이 세계경제 성장에서 중요한 엔진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이 '뉴노멀 시대'에 들어서며 중국경제가 빠른 속도조절 시기에 들어섰습니다.
중국 경제 "뉴노멀"이란 GDP가 과거 두 자릿 수의 고속 성장에서 오늘날 7% 정도의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는 현황을 말합니다. 중국 경제는 "뉴노멀"로 하여 더욱 지속 가능합니다.
이강 부은행장은 중국이 거대한 시장잠재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소비가 경제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늘고 있을 뿐 아니라 서비스업 역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의 에너지, 석탄, 전력 소모가 모두 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이런 내재적 변화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