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패럴림픽 입장권
[인민망 한국어판 9월 6일] 2016 리우패럴림픽이 오는 7일 정식 개막한다. 현재 250만 장의 입장권 중 150만 장이 팔렸고 일부 결승전의 입장권은 매진됐다.
마리오 안드라다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 사람들의 의식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패럴림픽 입장권을 주로 올림픽 공원을 보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지금은 일부 운동선수와 경기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경기를 보러 가기 위해 입장권을 구입하고 있는 것이지요”라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