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 수재후 동물전병 없어...축목업 방역 관건적 임무 완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21일 11:27
-5만 5418마리 가금가축 무해화 처리,636만평방메터 소독

연변조선족자치주축목업관리국에 따르면 수재후 연변은 어떤 동물성 전염병도 없다. 축목업 방역에서의 관건적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해 지금은 수재후 전면적으로 다스리는 단계에 진입했다.

“라이언록”홍수피해로 연변에서 죽은 가금가축은 7만여마리로 집계되였다. 축목업관리부문에서는 9월 1일부터 3급 중대동물전염병응급대응책을 가동해 주 및 현시, 향진 축목사업일군들은 전부 수재중점구역에 진입해 익사된 동물시체 조사 및 방역작업에 뛰여들었다. 수재후 차생 질병피해를 미연에 막기 위해 5일까지 한편으로는 발견된 가축가금시체(2만1600마리)에 대해 무해화처리하고 한편으로는 시체발견지나 홍수에 훼손된 축사들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방역 긴급통지와 과학기술지도책자를 내려보내는 등 조치를 병행했다.

6일-10일기간 집중처치사업을 전개해 무릇 홍수가 지난 구역에 대해 주단식 조사를 전개하고 가구마다에 심입해 류행병조사와 함께 방역소독작업을 진행했다. 10일까지 무해화 처리된 가축가금은 5만 5418마리되며 소독한 병원(病源)면적이 636만평방메터된다. 이로써 연변 축목업계통의 수재후 방역 관건적임무는 원만하게 완수돼 수재후 동물전염병을 미연에 막았다.

11일부터 연변축목업은 수재후 전면적으로 다스리는 단계에 들어갔다. 조속히 동물군체의 방역능력을 수재전의 수준에로 회복시키는 동시에 상태적인 순찰작업을 견지하며 양식업기업의 생산회복을 지도하고 수재후 재건사업을 다그치고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