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 만들기 대회
묘족(苗族) 사람들이 ‘충바제(春粑節)’ 기념행사에서 루성(蘆笙, 갈대로 만든 생황)을 불고 있다.
묘족(苗族) 사람들이 ‘충바제(春粑節)’ 기념행사에서 루성(蘆笙, 갈대로 만든 생황)을 불고 있다.
묘족(苗族) 사람들이 루성(蘆笙, 갈대로 만든 생황) 불기 대회를 개최했다.
묘족(苗族) 사람들이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충바제(春粑節)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묘족(苗族) 사람들이 갓 만든 찹살떡을 들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1일] 9월 18일 구이저우(貴州)성 충장(從江)현 핑인(平引)촌에서 ‘충바제(舂粑節)’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주변 마을에 사는 10,000명가량의 묘족(苗族)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행사를 진행했다.
‘충바제’는 핑인촌 묘족 사람들의 전통 제사 행사이다. 그들은 100년 동안 매년 벼 수확 시기가 되면 화려한 전통 의상을 갖춰 입고 찹쌀떡을 찧으며 풍년, 좋은 날씨, 평안 등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