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성 잡다현에서 리히터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한후 청해성 지진국은 2급 응급예비안을 가동했다.
지진발생후 잡다현에서 진동을 강하게 느낄수 있었다. 주택이 지속적으로 흔들리고 천장의 전등과 탁자우의 물품도 뚜렷하게 움직였다. 아직까지 인명피해 및 주택붕괴보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현성의 학교는 이미 휴강조치를 내오고 교원과 학생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현지 정부기관도 안전지역으로 대피하여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한편 현성의 물과 전기, 교통, 통신이 원활하고 사회질서가 안정되였다. 공안, 소방, 병원은 아직까지 신고 또는 구조전화를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