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쎈터가 최근 2016년“1대1로”빅데이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과 “1대1로”연선 나라간 정책 소통 효과성이 전반적으로 좋았고 정치적 상호 신뢰가 증강되였으며 통신시설 분야도 기본적으로 련동발전 수준에 이르렀다.
한편 중국의 대외투자 협력도 순조로운 진척을 보였다. 나라별 협력항목과 공사가 량호한 확장세를 이어갔고 중국과 로씨야, 몽골, 동남아시아 나라간 투자협력 효과성이 뚜렷했다. 그러나 당면 중국의 대외무역 증가속도가 다소 둔화되면서 나라별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
데이터 제공측인 IZP과학기술회사 리나 부총재는 “자금 융통 수준면에서 나라사이에 뚜렷한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나라간 금융 지탱환경 건설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이고 있는 외 기타 지역과의 건설 진척은 부진한 상황이라고”설명했다.
보고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20여개 나라와 국제 생산력협력을 실시하고 있고 세계적 범위내에서 볼 때 인디아를 중심으로 미국, 오스트랄리아, 영국, 남아프리카 매체와 네티즌들이 중국의 국제생산력 협력을 가장 주목하고 있었다.
리나 부총재는, “그중 동남아시아 지역은 자동차, 강철, 전력, 정보통신 분야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고 중동유럽 나라들은 중국의 기반시설 투자를 유치해 중동유럽내에 물류센터를 세우려는 구상을 내비쳤다고”소개했다.
이밖에 동북아시아 지역의 최대 관심사는 생산력 협력, 자동차, 부동산, 단지, 도로, 전력망 건설 등 분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