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5일 운남성 곤명에서 열린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농업장관 회의 및 국제농업경제무역협력론단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국민의 대사는 농업에 달렸다. 중국정부는 농업을 발전시키고 강화하는것을 줄곧 돌출한 위치에 놓고 농촌개혁을 심화하고 농업 구조조정을 다그치며 농업 기반을 잘 다지고 농촌 공중시설과 봉사를 개선하며 빈곤해탈공략전을 실시하는 등 조치를 통해 농업의 현대화 발전을 추진해왔다. 우리는 중동유럽 국가들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 발전전략을 더 잘 접목하고 경험을 교류하고 공유하며 농업 협력수준을 더 제고함으로써 실속있게 각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려한다.
당면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간 농업협력수준은 날로 심화되고있다. 특히 과학기술 혁신과 교류, 투자 및 생산력 협력, 특색 농산품 및 무역 등 면에서 지속적으로 많은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있다. 본 대회는 “혁신과 친환경 발전, 농업투자무역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하고있다. 이는 새시기 농업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관심사와 기대를 구현한것으로서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가 보완성을 발휘하고 지역과 세계 농산품 무역, 농업투자 및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데 유조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는데 유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