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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마피아도 통했다…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

[기타] | 발행시간: 2017.01.30일 10:35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tvN ‘신서유기3’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여섯 멤버의 남다른 호흡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신서유기3’ 4회에서는 멤버들이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는 모습이 큰 재미를 안겼다.

먼저 은지원의 강력 추천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암전 좀비 게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그야말로 물고 뜯는 육탄전이 벌어졌다. 좀비에게 물리지 않고 살아남는 인간이 승리하는 게임에서 송민호는 공격을 받자 어설프게 스태프를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고, 은지원은 먼지가 가득 쌓인 침대 밑으로 들어가 끝까지 살아남으며 보상으로 용돈을 독차지했다.

각종 게임에서 예상치 못한 부진으로 비관적 캐릭터로 급부상한 규현은 ‘딸기 게임’에서 활약하며 처음으로 자신의 주 종목을 찾았지만 이어진 ‘마피아 게임’에서는 다시 한 번 좌절을 맛봐야 했다. 시민이었던 그가 단 한 명의 마피아도 추리해내지 못하고 패배하게 된 것.

이 과정에서 마피아 게임을 처음 해 보는 강호동과 이수근은 서로 나서서 멤버들을 마피아로 지목하다가 마피아로 몰려 죽게 돼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최근 심리학 책을 많이 읽었다는 안재현이 강호동과 은지원의 어설픈 마피아 연기를 간파해 내며 정확하게 추리해 예상 외의 브레인으로 선전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케이블, 위성, IPTV 합산 가구 시청률 평균 3.1%, 최고 3.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tvN의 주요 타깃인 20~40대 시청층에서도 평균 2.7%, 최고 3.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남성과 여성 10대부터 40대까지의 시청층에서도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신서유기3’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출처: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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