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한국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연변부덕은 14일 한국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업무협약식 및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변은 울산과 프로 및 유소년 팀의 공식 초청경기와 전지훈련, 련습경기 등을 상호 지원한다. 또한 공동 후원사 유치와 중-한 프로모션을 통해 수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연변부덕팀은 한국 남해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12일 오후 울산에 도착, 13일부터 울산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가게 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