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이 7일, 중국과 보다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면서 미중 관계는 미국에 아주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이날 미 국무성은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래의 첫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국무성은, 중국과 보다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밝히고 경제분야, 조선반도 핵문제를 비롯한 기타 사무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했다.
토나 대변인은, 중국의 한개 중국 정책을 변함없이 존중한다고 재확인하고 한개 중국정책에 대한 미국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힌후 지난 달 습근평 주석과의 통화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는 한개 중국 정책을 존중한다고 강조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