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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 외교부장, 중국은 중러관계 전망에 낙관

[기타] | 발행시간: 2017.03.08일 16:39

3월 8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요청해 '중국의 외교정책과 대외관계' 문제와 관련해 국내외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신(李鑫)]

[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8일 열린 양회 기자회견에서 중러 간은 아주 양호한 관계를 기지고 있으며 중국은 중러관계의 전망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왕이 부장은 현재 중러 관계는 역사상 가장 좋은 시기이고 서로의 신뢰가 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있기에 외부 요인으로 인해 흔들리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美俄관계의 개선을 바란다. 이는 당면 세계에 있어서 중요한 희소식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기의 미국·중국·러시아는 시소 게임을 벌여 나갈 것이 아니라 삼국이 덧셈을 하여 윈윈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왕이 부장은 표했다.

"중국은 삼국이 양성 교류, 상호 추진을 통해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 의무를 이행할 능력이 있으며 또 세계발전의 책임을 공동히 감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왕이 부장은 덧붙였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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