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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28일 13:26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3월 27일오전 웰링턴 총리부에서 뉴질랜드 잉글리시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리극강 총리는, 다년래 중국 뉴질랜드간 관계와 협력은 중국과 서방 선진국가 관계의 선두를 달리면서 각이한 국정과 발전단계에 처한 나라가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본보기로 되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뉴질랜드측과 함께 정치적 신뢰를 계속 증진하고 각 차원의 래왕을 밀접히 하며 실무적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과 뉴질랜드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이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뉴질랜드 발전전략은 접목 수준이 높고 보완성이 강하다며 중국측은 뉴질랜드와의 협력예비를 부단히 발굴하고 1+3 승격판 호혜협력의 새 구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국제정세가 복잡다단하고 반 세계화와 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있는 시점에서 경제 글로벌화과 지역 일체화의 선도국이자 수혜국인 중국과 뉴질랜드는 반드시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함께 견지하고 경제 글로벌화 진척을 드팀없이 추진하며 개방된 세계경제를 함께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는 자유무역 기치를 높이 들고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 구도내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전면경제동반자관계 협정 담판을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지역과 세계 경제 성장,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잉글리시 총리는, 뉴질랜드측은 중국과 뉴질랜드 관계가 많은 세계 제일을 기록한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뉴질랜드측은 한개 중국 정책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일대일로 협력을 지지한다고 표하였다.

잉글리시 총리는, 뉴질랜드는 중국이 뉴질랜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것을 환영하고 경제무역, 과학기술, 사법 집법 등 여러 분야에서 량국간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진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회담후 두나라 총리는, 량국간 경제무역, 문화, 교육, 과학기술, 세관, 관광 등 분야 협력 조인식에 참석하였다. 회담에 앞서 잉글리시 총리는 웰링턴 총리부 잔디밭에서 리극강 총리를 위한 환영식을 베풀었다.

현재 장가항시에는 9백여개 자원봉사팀이 있고 등록 된 자원봉사자수가 5만여명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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