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부다라(布達拉, 포탈라)궁 근처에 있는 쭝자오루캉(宗角祿康, 종각록강)공원에 복숭아꽃이 만발한 모습이다.
4월 9일, 부다라(布達拉, 포탈라)궁 근처에 있는 쭝자오루캉(宗角祿康, 종각록강)공원에 복숭아꽃이 만발한 모습이다.
4월 9일, 부다라(布達拉, 포탈라)궁 근처에 있는 쭝자오루캉(宗角祿康, 종각록강)공원에 복숭아꽃이 만발한 모습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성청(聖城, 성스러운 도시)’ 라싸(拉薩, 납살) 곳곳에 생기가 넘쳐 흐르고 있다. 오래되어 누런 담장과 부다라(布達拉, 포탈라)궁 그리고 꽃과 나무가 무성한 아름다운 봄 경치가 어우러져 자아내는 정취는 마치 색다른 봄날의 풍경화를 연상케 했다.
연간 일조시간이 3000시간 이상인 라싸는 줄곧 ‘햇빛의 도시’라 불려왔다. 중국 최초의 역사•문화 유명 도시인 라싸는 수려한 경치, 유구한 역사, 독특한 민속 풍습, 짙은 종교적 색채를 지니고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