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양로기금투자 주식투자와 달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4.27일 09:44
 (흑룡강신문=하얼빈)기본양로보험기금의 투자운영이 현재 질서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해당 부문과 함께 지방에 대한 지도사업을 강화하여 위탁투자계약의 체결을 추동하고있다. 3월말까지 북경, 상해, 하남, 호북, 광서, 운남, 섬서 등 7개 성(자치구, 직할시)정부는 사회보험기금리사회와 위탁투자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총금액이 3600억원이다. 그중 1370억원의 자금은 이미 장부에 도착함과 아울러 투자가 시작되였으며 기타 자금은 계약의 약정에 따라 년도별, 기별로 도착하게 된다. 이밖에 또 일부 성들에서도 적극 추진하면서 투자의 관련 준비를 잘하고있다. 현재의 상황으로부터 보면 투자진척이 총체적으로 순조롭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보도대변인 로애홍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다음단계에 양로보험기금 잔액의 규모가 비교적 크고 지탱능력이 비교적 강한 성들을 지도하여 투자운영을 서둘러 가동함과 동시에 기타 성들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인도할것이다. 이밖에 또 감독관리정보시스템건설과 정보발표를 강화하고 투자성과의 심사평가를 전개하며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투자수익을 제고할것이다. 그는 “양로보험기금은 광범한 퇴직인원들의 목숨줄로서 전반 투자운영과정에서 우리는 기금의 안전을 첫자리에 올려 놓고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투자위험을 방범할것이다”라고 말했다.

  양로기금투자는 “주식투자”와 다르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2015년 국무원에서 인쇄발부한 “기본양로보험기금투자관리방법”은 양로기금을 경내에 한해서만 투자하며 그 투자범위에는 은행예금, 중앙은행어음, 동업예금증서; 국채, 정책성과 개발성 은행채권, 신용등급이 투자급 이상인 금융채권, 기업(회사)채, 지방정부채권, 전환가능채(분리거래 전환가능채 포함), 단기융자권, 중기어음, 자산지지채권, 채권환매; 양로금제품, 상장하여 류통하는 증권투자기금, 주식, 주권, 주식지수선물이 포함된다고 명확히 했다. 그중 양로기금투자주식, 주식기금, 혼합기금, 주식형 양로제품의 비률이 합계로 양로기금 순자산가치의 30%를 초과해선 안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