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北京, 북경) 판자위안(潘家園)의 골동품 노점, 손님이 오래된 축음기를 고르고 있다.
베이징(北京, 북경) 판자위안(潘家園) 골동품 시장, 도자기를 파는 노점
베이징(北京, 북경) 판자위안(潘家園) 골동품 시장, 승려들이 가지고 다니는 불구(佛具), 찻주전자 등 도자기를 파는 노점
사람들로 붐비는 판자위안(潘家園) 골동품 시장
베이징(北京, 북경) 판자위안(潘家園) 골동품 시장, 모조 청동기
베이징(北京, 북경) 판자위안(潘家園) 골동품 시장 안 금속 집기를 파는 노점
베이징(北京, 북경) 판자위안(潘家園) 골동품 시장의 한 노점상, 외국인에게 도장을 설명하고 있는 노점상 주인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판자위안(潘家園) 골동품 시장은 베이징(北京, 북경) 싼환(三環, 제3순환도로)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48,500㎡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노점 3,000개가 즐비해 있어 중국 최대 골동품 시장으로 손꼽힌다. 판지위안 골동품 시장은 서예, 그림, 문방사우, 도자기, 목제가구 등 종류가 다양해 없는 게 없을 정도이다.
판자위안 골동품 시장은 베이징에서 가장 저렴한 골동품 시장으로 ‘박물관’이라 불리기도 한다. 역사가 오래되어 ‘도깨비 시장’이라고도 불리며 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