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오후 3시 30분 연변부덕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 슈퍼리그 제12라운드 무적함대 광주항대와 경기에서 좋은 내용을 보이고도 1:3으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광주항대전에 준비를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경기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 작은 실수 하나가 경기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그러나 프로세계에서는 경기결과가 말해주니깐 그 부분에 감독으로서는 굉장히 아쉽게 생각한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남은 휴식기를 통해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윤빛가람 선수가 군복무를 가게 되는데 용병에 대해 어떤 대책을 대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일단 후보군에 검토를 하고 있고 타진을 하고있다. 윤빛가람선수와 똑 같은 선수는 데려올수 없으나 후반기에 팀에 큰 도움이 될수있는 선수를 물색중이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