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내 북부와 남부지역 날씨변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6.16일 09:48
련일 국내 북부지역에 고온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역은 강우현상이 이어지면서 올해 6월 남부와 북부지역사이의 날씨변화가 현저한 변화를 보였다.

며칠전 북경은 한차례 강우날씨를 맞이했지만 고온날씨가 뒤따르면서 15일 최고기온은 섭씨 38도를 기록했다.

신강 투르판은 15일 최고기온이 섭씨 45도를 기록했으며 현지 기상대는 적색 고온조기경보를 발송했다. 고온 조건에서 투르판 교통경찰들은 매일 10리터의 물을 마시는것으로 체력을 유지했다. 국가전력망은 전력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현지주민들의 전력사용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로동자들도 두터운 절연복장차림으로 작업을 전개했다. 투르판의 고온날씨는 8일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북방지역의 고온날씨와는 달리 서남지역에 위치한 중경시는 15일까지 이미 7일동안 강우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중경시 최고기온이 섭씨 20도에 그치면서 현지군중들은 방한복장을 리용하고 있다.

올해 2호 태풍인 “므르복”과 서남지역의 온난기류 그리고 남진중의 한랭공기 등의 영향으로 며칠동안 북건 용안, 룡암 등지에 지속적인 강우날씨가 나타났고 도심에서 홍수피해가 발생했다. 귀주 나옹현에는 올들어 첫 폭우가 내려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