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말콤 턴불 총리가 18일, 오스트랄리아 내각은 국토사무부를 설립하여 테로위협에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말콤 턴불 총리는, 새로운 부서 설립은 오스트랄리아 정부가 40여년간 정보와 국토안전 분야에서 진행한 가장 중대한 개혁으로 된다고 표했다. 국토사무부는 앞으로 오스트랄리아의 정보와 안보, 집법 부문에 대한 감독과 협조를 진행하게 된다.
이민 국경보호부 피터.다툰 장관이 국토 사무부 장관을 맡게 되며 관련 기구 조절은 래년 6월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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