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해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하자'란 성급·부급 주요 지도간부 전문 세미나가 26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세미나 개강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개혁개방이래 중국공산당의 모든 이론과 실천의 주제라면서 전 당은 반드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에 대한 자신감과 이론 자신감, 제도자신감,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수립하고 당과 국가의 위업이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승리를 향해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중국 발전의 단계적인 특징을 잘 파악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갈망을 잘 파악해 새 사유와 새 전략, 새 조치를 제출하고 계속 '5위1체'의 총체적 포치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구도를 추진해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이 개강식에 참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개강식을 주재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이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을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해 사상과 행동을 연설 정신에 통일시키며 이로써 제반 사업을 지도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제반 결책포치를 잘 관철 이행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제19차 당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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