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일] ‘중공중앙 반부패협조소조 해외 도피사범 검거 및 재산환수 업무판공실’의 총괄 공조 하에 미국에 19년째 도피 중이던 ‘적색 수배자 100명’ 중 한 명인 황훙(黃紅)이 귀국해 자수했다. 그녀는 ‘적색 수배자 100명’ 중 43번째로 검거됐다.
황훙(黃紅, 黃利(황리)라고도 함), 여, 1967년 1월 24일 생, 전 허베성 위톈(玉田)현 하오먼(豪門)그룹 베이징사무소 회계, 공금횡령, 1998년 5월 16일 미국으로 도피.
인터폴(ICPO) 적색수배령 번호 A—794/10—1999.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