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9월 8일은 첫 다지역 고속철도운행선인 장춘—백성—울란호트 특급렬차가 운행을 시작한지 만 한달이 되는 날이다. 길림, 내몽골 인민들의 희망이 담긴 이 철도는 개통해서부터 지금까지 연인원 92만 8,000명을 수송했는데 일 평균 려객 수송량이 2만 9,000명이 된다.
알아본 데 의하면 장춘ㅡ백성ㅡ 울란호트 특급렬차는 장춘시에서 출발해 내몽골자치구 울란호트시까지 가는데 전체 길이가 412킬로메터 된다.
도시간 렬차 운행모식에 따른 장춘ㅡ백성ㅡ울란호트 철도의 일 평균 운행 고속렬차는 9쌍, 일반 렬차는 4쌍이다. 울란호트에서 장춘까지 달리는 운행시간은 원래 5시간 18분이였으나 현재는 3시간 23분으로 줄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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