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이제 며칠 지나면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성황리에 소집된다. 19차 당대회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관건적인 단계와 중국특색 사회주의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되는 한차례 아주 중요한 대회이며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고무 동원하여 계속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을 추진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는데 대하여 중대한 의의가 있다.

격려전진하며 신주대지에는 성과가 주렁지고 성회를 주목하며 여러 민족 인민의 마음은 서로 이어져있다. 오늘부터 본지는 “19차 당대회 시즌” 특별란을 개설하여 기자들이 기층일선에서 취재한 보도를 실어 19차 당대회에 대한 전국인민의 간절한 기대를 전달하고 사회각계가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터득하는 뜨거운 분위기를 반영하며 간부군중들이 일터에 립각하여 기여하고 진정으로 틀어쥐고 실제적으로 일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정신적풍모를 보여주게 된다.

황금의 가을은 수확의 계절로서 마음은 기쁨으로 벅차다.

지난 5년동안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오늘 세계와 당대 중국의 발전대세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실천의 요구와 인민의 념원에 순응하여 일련의 중대한 전략조치와 중대한 방침정책을 출범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웅대한 사업을 추동하여 력사적인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신주대지에는 새로운 풍성한 성과가 주렁지고 오늘의 중국은 생기와 활력이 더욱 넘치고있다.

성회의 소집을 앞두고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자신감이 넘치고 미래를 내다보면 긍지와 의욕이 가슴속에 가득 찬다. “사회주의는 해낸것이다”, 각지의 간부군중들은 정력적으로 사업하고 실제적으로 일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전진하면서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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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7-10/12/nw.D110000renmrb_20171012_2-01.htm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