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5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19차 당대회 대표와 특별 초청 대표, 렬석인원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장고려,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정설상, 마개, 왕신, 류학, 류연동, 허기량, 손춘란, 리희, 리강, 리건국, 리홍충, 리원조, 양결지, 양효도, 장우협, 진희, 진전국, 진민이, 범장룡, 호춘화, 곽성곤, 황곤명, 채기, 강택민, 호금도, 리붕, 주용기, 리서환,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송평, 리람청, 증경홍, 오관정, 리장춘, 하국강, 류운산, 왕기산, 우권, 양정, 두청림, 장춘현, 맹건주, 곽금룡, 조홍축 등 동지들이 참석했다.
인민대회당 연회청은 열렬한 환락의 분위기속에 들끓었다. 2700여명 당대표와 특별 초청 대표, 렬석인원들이 격동한 심정으로 지도자들을 기다렸다.
오후 4시, 습근평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연회청에 들어서자 열렬한 박수소리가 오래동안 울려퍼졌다.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은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앞자리 대표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누며 문안을 표했다. 대표들도 지도자들과 인사를 하고 문안을 전했다.
이날 회견에는 전국인대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감찰원, 전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 지도동지들과 퇴직한 로간부들도 참가했다.